6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은 "지난해 경제상황에 대해 정말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대통령이 직접 원전 수주에 나서는 등 민관이 합심한 덕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대통령의 운으로 국운이 융성해지는 만큼 경제인들이 호랑이같은 의지로 새 각오를 다지자"고 당부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통령이 원전을 수주한 바로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27일 중기중앙회 회의에 이 대통령이 참석했는데 입술이 부르튼 모습을 보며 한 중기인은 "큰 절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며 "모두의 노력으로 OECD국가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소식 있는 만큼 새해에는 일자리 창출에 중기가 제 몫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수영 경총 회장은 "올해는 노조의 유급전임자제가 폐지되는 해"라며 "2010년을 노사관계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고 우리가 굳은 의지로 개정된 법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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