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소녀시대가 KBS2 '뮤직뱅크'에서 올 한해 최고의 그룹으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방송한 '뮤직뱅크'에 출연해 2NE1, 슈퍼주니어 등을 누르고 연말 결산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지(Gee)'는 지난 1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두 달간 9주 연속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들은 2009 멜론뮤직어워드',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등 최근 열린 굵직한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최고의 걸그룹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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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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