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서우가 문근영이 출연하는 KBS '신데렐라'에 캐스팅됐다.
그는 '신데렐라'에서 언니 문근영과 한 집에 사는 '구효선'역을 맡았다. 구효선은 언니에게 온갖 구박을 받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부터는 계모에게 설움을 당하는 인물.
그가 '신데렐라'에 캐스팅 됨으로써 '칸의 여왕' 전도연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하녀'와 함께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이 뿐만이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연일 인기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서우는 지난 5일 호주에서 에버(ever) 휴대폰 광고를 촬영했고, 추가로 몇몇 업체와 광고계약을 위해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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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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