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애널리스트는 "아이온은 9월에 미국 시장서 소매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으나 11월에는 18위로 하락했다"며 "서비스가 개시된 지 2개월 이상 경과돼 아이온에 관심이 있었던 게이머들은 대부분 이미 구입했고 11월 추수감사절 등 성수기를 앞두고 다수의 신규 타이틀이 출시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 애널리스트는 "중국 샨다는 아이온의 1.5버전인 ‘용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지난 23일 모든 서버에 적용했다"며 "그동안 컨텐츠 부족이 중국에서의 트래픽이 급감했던 요인 중 하나였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크게 보강됐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