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23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은 올해 미국, 유럽, 호주에서 열린 총 6번의 울트라 프로그램을 종합하고 국내외 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총은 이번 워크숍에 김태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 교수 등 6명의 해외석학을 비롯해 국내 산·학·연 전문가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해외석학들의 분야별 녹색성장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하고 한국의 녹색성장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게 된다.
김중현 교과부 제2차관은 "울트라 프로그램 종합워크숍이 국내외 과학기술인 간에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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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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