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정원, 21세기형 캔디변신 '별을 따다줘' 포스터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최정원이 아기를 등에 업은 엽기 발랄한 포스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것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극본 정지우·연출 정효)의 포스터다.
지난 12월 중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정원은 막내 남이를 업고 주머니에 젖병을 주렁주렁 매달았다. 또 군화를 연상케하는 신발을 신고는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소문난 칠공주’의 미칠이로 잘 알려진 최정원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빨강이로 변신했다”며 “사진 콘셉트는 무지개동생들과 함께 세상을 씩씩하게 헤치고 나가는 빨강이의 당당한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최정원이 드라마 속에서 머리산발이 되거나 구두굽이 떨어지는 등 실감나게 망가지는 연기에다 가슴 시린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별을 따다줘’에서 최정원은 JK생명보험에서 실적최하위 FC로 ‘있으나마나 미스 진’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진빨강 역을 맡았다. 극중 아버지 진원장(이영범 분)과 어머니 나주순(유지인 분)이 의문의 사고로 세상을 뜨자 동생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이를 키우게 되는 것.
이 와중 JK그룹의 회장 정국(이순재 분), 이 회사의 고문변호사인 원강하(김지훈 분)와 시스템 지원부 팀장인 원준하(신동욱 분), 회사 후계자인 정재영(채영인 분), 그리고 천문학과 대학생 우태규(이켠 분)과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쏟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