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사진]엄기영 사장 'MBC 진로, 고민되네'";$txt="";$size="252,359,0";$no="20080303101415820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엄기영 사장이 사퇴여부는 내일(10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9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회) 측에 따르면 방문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엄기영 사장 등 MBC 경영진에 대한 재신임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방문회 측은 "재신임이 안 될 경우에는 심의를 걸쳐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을 결정하게 된다. 새 경영진이 결정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엄기영 사장 등 MBC 임원 8명(김세영 부사장, 송재종 보도본부장, 이재갑 TV제작본부장, 박성희 경영본부장, 문장환 디지털본부장, 한귀현 감사, 김종국기조실장)은 지난 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방문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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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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