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규 애널리스트는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010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내용 가운데 2010년 10월부터 만성 B형간염 치료제에 대한 급여제한 기간 삭제에 대해 심의 의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변경되는 약가 체계 하에서는 환자의 본인 부담 비율이 30%에 불과해 지속적 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시장 규모 또한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보비르의 성장이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의 본격화, 레보비르 미국 임상을 위한 지속적인 다국적 제약사와의 딜 추진 등이 투자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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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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