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트레이더'는 본인만의 경험으로 쌓은 매수-매도 타이밍 원칙을 매매전략으로 구현할 수 있고, 자신만의 투자전략 기준에 맞는 종목검색과 함께 매매도 자동으로 실현되는 자동매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두번째는 ‘전문가 매매신호 따라하기 서비스’다(내년 1월 예정). 시스템 트레이딩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나오는 매수매도 신호를 보여주면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전략과 비교하여 수정하거나, 장중에 나오는 매수매도 신호를 보면서 매매도 따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세번째는 주식, 선물, 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이 장착될 예정이다. HTS내에 장중 실시간 모의투자 기능이 있어 가상의 돈을 갖고 본인이 만든 프로그램에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신사업추진센터 김창배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우리 트레이더'는 원칙투자와 자동매매를 구현하는 과학적 투자시스템”이라며 “따라서 과학적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선물-옵션 투자자, 여건상 시장을 계속 주시하기 어려운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pos="C";$title="";$txt="";$size="550,416,0";$no="20091207085137237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