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최초 음식문화개선 사업계획을 수립한 이후 지속적이고 꾸준한 홍보와 일관된 정책을 통해 현재는 업주와 소비자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돼 이제는 ‘성동’ 하면 ‘딱! 먹을만큼’ 운동이 연상될 만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음식문화 개선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pos="C";$title="";$txt="딱 먹을 만큼 덜어 먹기 접시 ";$size="550,304,0";$no="20091202103634563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위와 같은 사업들이 사회적인 공감을 일으키고 실제로 음식문화 개선에 일조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원천적으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하는 효과적인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이끌 수는 없다.
가장 바람직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은 손님과 업주가 모두 만족하고 음식 자체를 남기지 않는 음식문화로의 개선을 유도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딱! 먹을만큼’ 운동인 것이다.
'딱! 먹을만큼’ 덜어먹는 식단은 일반 음식점에서 ‘반찬을 덜어먹는’ 테이블 뷔페식 좋은 식단을 통해 손님 각자가 개인접시에 각자가 먹을 만큼만 반찬을 덜어먹자는 운동이다.
또 일본 등 선진국처럼 필요한 양 만큼 손님이 선택하거나 덜어서 먹는 식단 문화로 개선 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의 좋은 식단과 음식문화를 거부감 없이 홍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