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20년 후 한국음악 미국 빌보드차트 석권, 원더걸스가 스타트 끊었다"
신승훈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음악도 마찬가지다. 원더걸스가 첫 발을 내딛음으로써 앞으로 한국 가요가 빌보드에서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신승훈은 또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음악이 잘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고 또 자부하고 있다"며 "그것을 뒷받침할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더 신승훈 쇼-러브어클락'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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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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