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구청사 주민 편의광장서 70년 뒤 열어볼 타밍캡슐 제막식 가져
구가 개청 한지 30년이 되는 올해 은평의 삶의 모습과 희망을 타임캡슐에 담아 후대에게 전하기 위해 수장품 제안공모, 희망메시지 공모, 미래 은평 상상그림 공모전 등 은평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은평구의 생활, 사회문화를 대표하는 물건들을 수집했다.
$pos="C";$title="";$txt="타임캡슐";$size="550,412,0";$no="20091125083003869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집된 물품은 구 정책회의, 기념사업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일반 행정, 교육·언론, 도시·건설, 문화·예술, 보건·복지, 생활양식, 개청30주년 기념행사 등 총 7개 분야 733점으로 선정·분류, 타임캡슐에 담아 70년 후인 2079년 10월 1일 은평구 100주년 기념행사 날에 개봉 될 예정이다.
타임캡슐 조형물은 상승하는 물결과 파동의 물결이 은평구청과 은평구민의 약속의 고리로 연결돼 나아가는 형상을 이미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식후 행사로는 그동안 아이들이 그린 미래 은평 상상그림 공모전 수상작과 타임캡슐 제작과정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