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트로시스템 관계자는 "폐기물 자원화 사업의 첫 매출"이라며 "에코광산 프로젝트는 그동안 토지 용도변경 문제 때문에 6개월 이상을 답보 상태에 머무르다 최근 새로운 토지를 찾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성식 에코페트로시스템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열분해 사업과 관련된 주변의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며 "에코광산 외에도 몇몇 지자체 및 공단 등과 폐플라스틱, 하수슬러지, 음식물 쓰레기 관련 열분해 플랜트 계약을 추가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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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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