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기아차가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1월 한달간 전국 기아차 지점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행운의 응모권을 나눠준다. 회사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준대형 신차 K7과 모닝을 각각 1대씩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일 이전에 계약해 20일 이전에 출고한 고객들에게는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모닝, 포르테쿱, 쏘렌토R, 봉고 1톤을 제외한 전 차종이 대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우승과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6년 연속 1위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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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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