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MC몽이 올 연말 '버라이어티 정신'이라는 타이틀로 연말 콘서트를 연다.
12월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25일 대구, 31일 서울에서 공연을 펼친다.
MC몽은 지난 2006년 12월 25일 '메리크리스마스 몽 콘서트 (Merry Christmas MONG Concert)'와 2008년 7월 12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MC몽의 수영장 콘서트', 2008년 데뷔 이래 첫 전국 투어 콘서트였던 '몽이 유랑단'을 포함해 모든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켜 티켓 파워를 과시해왔다.
MC몽 측은 "MC몽이 이번 콘서트 기획 단계에서부터 공연 콘셉트, 선곡, 무대 연출 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면서 "MC몽이 국내 공연형 대형가수 김장훈, 싸이의 뒤를 잇는 차세대 공연형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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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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