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상하이미디어그룹, 중앙방송 아이폰으로 뉴스콘텐츠 제공
이번 아이폰 뉴스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은 중국 국영통신사인 신화통신, 상하이미디어그룹(Shanghai Media Group), 중국 중앙방송(CCTV) 등 세 곳이다. 이들 기관들은 미국계 업체 시뉴스코(CNewsCo)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 뉴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뉴스코의 중국 콘텐츠 제공업체인 중국 애니메이션 파트너스도 다음 달 온라인을 통해 중국 영화와 TV물을 영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뉴스코의 잭 펜스터스톡 중국 담당자는 "중국은 그들의 문화와 역사, 가치관 등을 해외에 전파하고 싶어 한다"며 "그러나 지금까지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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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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