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업에 참여하는 자판기는 영업주가 참여의사를 밝힌 2423대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철역, 종합병원, 대학교,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자판기 1만4000여대 가운데 일부 자판기만 사업에 참여했으나 앞으로 홍보를 통해 참여를 더욱 늘려가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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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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