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해 200만대로 잡았던 LED TV 판매 목표를 최근 판매 호조에 따라 250만대로 늘렸다.
지난 3월 출시한 삼성 LED TV는 100일 만에 전 세계 시장에서 50만대가 팔렸고, 지난달 초 100만대 판매를 넘겼다.
이 관계자는 “올해가 LED TV를 세계시장에 선보이는 시기였다면 내년부턴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주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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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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