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규 애널리스트는 "쿠스코엘비이는 카메라모듈 산업 선두업체로 고화소,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카메라모듈 시장성장 및 고화소화에 따라 회사가 본격적인 고속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최고 화소 제품군의 양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가의 제품군으로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전 애널리스트는 쿠스코엘비이가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높은 성장성(최근 2년간 연평균 매출 48.4% 증가)과 재무적인 안정성을 감안하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 5.9배는 저평가 영역에 놓여 있다고 판단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