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피자 나눠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활용해 공연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 할인 쿠폰 또한 나눠준다.
김현진 파파존스 대표는 "파파존스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파파존스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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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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