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5~16일 고구려 축제에 다문화 가정도 참여하는 축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2009 아차산고구려축제가 열리는 15일부터 16일까지 다문화가정 축제도 개최한다.
거리퍼레이드부터 노래자랑대회, 다문화 전통공연, 음식 시식 코너, 전통 놀이 등 인도 필리핀 러시아 태국 일본 등 이국의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눈길을 끌 전망이다.
중국 일본 러시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인도 아랍 등 7개국, 14명은 15일 오후 3시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까지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에 참가,나라별 전통의상을 차려입고 소형국기를 든 채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행렬을 따른다.
또 16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는 다문화가족 다문화 가족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 장기자랑대회도 갖는다.
이와 함께 러시아 포크댄스 하와이언 훌라 라틴 삼바 등 외국 공연팀의 신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KT국제전화국과 광진우체국의 협찬으로 고국에 국제전화 및 편지쓰기 무료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구는 고구려축제가 열리는 이틀 내내 숲속의 무대 인근에 다문화가족 부스 4동을 설치, 다문화(인도 등 3개국) 전통공예품 전시와 판매코너, 놀이체험관(영국의 다트 러시아 룰렛 브라질 미니축구 등), 나라별 건과류 시식코너, 다문화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다문화가정축제가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자리이자 다문화가족 모두가 광진구민으로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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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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