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기훈 기자] 남태평양 근해에서 강진이 연이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남태평양 산타크루즈섬에서 남쪽으로 260km, 바누아투 군도에서 북서쪽 295km 떨어진 지역의 지하 35km 지점에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분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보다 앞서 진도 8.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진도 7.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전했다.

태평양쓰나미센터(PTWC)는 지진 발생 이후 바누아투와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뉴칼레도니아, 피지 등 인근 지역에 즉각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아직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 보고는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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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는 이들 지역 외에도 뉴질랜드와 사모아, 호주, 괌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얼마 전 사모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지진으로 최소 13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서부에서도 진도 7.6의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희생자를 낸 바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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