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배우 지성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며 "소주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며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서 사랑과 운명을 건 위험한 승부를 펼치는 김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지성은 이번 주 최종회를 위해 제주도에서 막바지 촬영 중.
추석 연휴 직전에 모든 촬영을 마칠 계획인 그는 "올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밀린 잠도 푹 자고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연휴 계획도 덧붙였다.
그는 이어 "드라마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연기자, 스태프들 모두 즐겁고 풍성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위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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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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