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 회장은 지난 18일 이현승 SK증권 사장, 유용종 워커힐 사장, 박학준 SK텔레시스 사장 등과 함께 강원도 인제와 홍천의 3군단과 76사단을 차례로 방문, 군 장병을 위로한 뒤 각각 1억원과 30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SK그룹이 20일 밝혔다.
$pos="C";$title="";$txt="지난 18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3군단에서 최신원 SKC 회장이 격려금을 군에게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수영 준장, 이성호 중장, 최신원 회장, 박학준 SK텔레시스 사장)";$size="510,339,0";$no="200909192037152289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최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 한 뒤 장병들과 군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야전지휘소를 방문해 훈련 중인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훈련 중인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빵 1만상자와 소시지 10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대주주 경영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병대를 자원 입대한 최 회장은 지난해에도 군과 경찰에 각각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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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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