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주택은 동탄과 판교신도시 등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며 소비자들과 친숙해진 주택 전문 건설업체로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지낸 고담일 회장이 경영해왔다.
풍성주택 고위관계자는 "신임사장은 국민은행 출신으로 금융계에 발이 넓은 인재"라며 "공동사장 체제로 침체에 빠진 주택시장을 극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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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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