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다이오드(LED) 테마주들이 태평양 건너 들려온 호재에 동반 상승세다.


11일 오전 11시36분 현재 대장주 서울반도체를 비롯해 대부분의 LED 테마주들이 강세다. 우리이티아이와 우리조명이 각각 6%, 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호전기와 와이즈파워는 4%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강세는 미국이 내년부터 자국에 공급하는 TV제품의 전력량을 크게 낮추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 TV를 수출하는 전세계TV 제조업체들은 당장 내년 5월부터 지금보다 최소한 40%까지 절전되는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 2012년 5월까지는 지금보다 65%이상 전력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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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환경청(EPA)은 50인치가 넘는 LCD TV와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량의 4%를 넘기는 TV에 대해 새로이 에너지스타 4.0, 5.0 규제를 적용, 실시키로 했다.

이와 관련, 국내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LG이노텍, 루멘스 등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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