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국가대표' 주연배우들이 실제 스키 점프 선수들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4일 제작사 KM 컬쳐 측에 따르면 주연배우들은 지난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는 '2009평창 FIS 스키점프대륙컵대회'에 참관해 실제 스키점프 선수들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50여명의 '국가대표' 공식 카페 서포터즈 회원들도 배우들과 함께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은 영화의 주요 경기 장면이 촬영된 실제 촬영지여서 영화 속 국가대표와 실제 선수들이 다시 만나 영화의 감동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더욱 감회가 남달랐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는 개봉 32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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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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