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확산과 시민운동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아이낳기 좋은세상 서울운동본부' 출범식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서울지역의 경제계·종교계·여성계·시민사회계 등 총 33개 기관·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9일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개최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중앙운동본부'출범식 이후 16개시·도별 출범식 마무리를 겸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를 맡기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데 기여한 '서울형 어린이집 인증제', '강남구 저출산 종합대책', 교보생명의 '가족친화 경영사례' 등 저출산 극복의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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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날 "지금까지의 저출산 대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어 저출산 대책의 획기적인 전환을 검토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70년 5.3명에서 1983년 인구대체율(2.1명) 이하로, 2008년에는 1.19명으로 세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서울의 출산율은 부산 다음으로 낮은 1.01명(2008년)을 보이고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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