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개각과 관련, "총리 후보자는 3~4명 정도를 복수로 검토 중"이라면서 "가능하면 빠른 시간 내에 청와대 개편과 함께 주초에 하려했으나 불가피하게 개각은 주말에, 청와대 개편과 인선 내용은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총리 후보자의 컨셉과 관련, "통합과 화합, 도덕성이 주된 개념과 검증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치인 입각과 관련, "당으로부터의 입각은 소수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과 검토를 하고 있다"며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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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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