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고품격 음악프로그램을 지향하는 MBC '음악여행 라라라'(MC 김창완)가 첫 번째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음악여행 라라라' 제작진은 음반배급사 소니BMG코리아와 출연 가수들이 라이브로 부른 리메이크 13곡을 엮어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출시했다.
이외에도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발굴해 화제가 된 인디 뮤지션 손지연, 짙은 등이 부른 곡들도 함께 수록해 '음악여행 라라라' 방송에서 들을 수 있었던 다양한 곡의 라이브 버전을 생생한 음질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컴필레이션 음반에는 수록곡들의 방송 라이브 영상이 담긴 DVD도 포함돼 있어 방송 내용을 다시 듣고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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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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