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자비를 털어 카트만두 삼성 한-네 문화복지센터 및 쓰리버이럽너스 학교에서 학교 시설물 보수, 한국문화 체험 행사개최, 운동시설 기부 및 체육활동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휴가를 반납하고 자비를 들여 하는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에 60명 가까운 직원이 신청을 해 3 대 1가까운 경쟁률을 보이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청소년경제증권교육’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현재까지 전국 공부방 및 초등학교에서 7만3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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