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니레버 '안 얼린' 아이스크림 만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계 최대 아이스크림업체인 유니레버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고 있어 화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니레버는 '로우 카본(Low Carbon)' 아이스크림 제품을 생산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려는 방침이다. 로우 카본 아이스크림은 얼린 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상온과 같은 상태에서 판매한 후 소비자가 얼려 먹는 제품이다.
벤 앤 제리스와 매그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니레버는 이 아이스크림이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니레버의 이번 계획은 회사 제품의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도로 현재 캠브리지 대학 내 유니레버 연구동에서 개발중이다.

유니레버는 아이스크림 생산을 통한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기 위해 공장의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친환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