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이 15%에 달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매출 기여가 전체 매출액의 20%에 육박해 국내 부문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베트남 법인의 두번째 공장인 하노이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베트남 법인의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해외부문 실적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자회사 온미디어의 매각 관련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만년 적자를 기록해온 롸이즈온의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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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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