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물보호단체, 노바티스 CEO 모친 유골 훔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제약회사인 노바티스 CEO 어머니의 유골을 훔치고 그의 별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위스 당국은 지난 월요일 오스트리아에 있는 노바티스 대니얼 바셀라 회장의 별장의 별장에 불이 났으며 이보다 앞서 일주일 전에는 그의 모친의 무덤이 공격을 받았으나 배후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바셀라 CEO 모친의 유골단지는 무덤에서 사라졌으며 누군가 '헌팅턴생명과학연구소(HLS)를 없애라'는 메시지를 묘비에 적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