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이은미가 립싱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은미는 오는 2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의 한 프로그램인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 출연해 "나는 '노래방에 가서도 음향 체크를 한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완벽한 소리를 추구하려고 노력한다"며 "립싱크를 하려면 가수가 아니라 '립싱커'라고 불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이날 방송에서 수많은 공연을 하면서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이제는 20년 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금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내뿜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때 절망과 회의에 빠져 3년간 노래를 할 수 없었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 준 수많은 팬들과 소중한 지인들 덕분에 무대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자신에게 힘이 된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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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는 지난 6월 자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준비한 콘서트에서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따라 부른 것에 대해서는 "자신의 무명 시절부터 많이 이끌어주고 따뜻하게 대해 준 고마운 선배를 그리는 '퍼포먼스'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날 故 김광석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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