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평택항 활성화 기여 기업 대상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30일 상반기(1~6월) 평택항 활성화와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운송업체, 창고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항만 이용 볼륨 인센티브 지급은 LCL화물(Less than Container Load: 여러 수출입업체의 소형 화물을 한 컨테이너에 넣어 운송하는 형태) 처리실적에 따라 운송업체 및 창고업체에게 1억원을 지급한다.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카페리선사에게 항비지원금 2억원, 컨테이너 및 카페리선사에게 신규항로 개설 장려금으로 3억원 등 총 6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서정호 사장은 “올 상반기 평택항 물동량은 전년수준을 회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평택항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및 포워더, 창고업체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기업에게 안정적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해안권 유일의 미주·유럽·아시아를 연결하는 평택항을 변함없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평택항만공사는 지난 3월 경기도,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평택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컨테이너 선사 및 카페리 선사에게 총 4억원의 화물유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지급 희망업체는 22일까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된 문의는 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031-686-067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급기준은 LCl화물을 유치했을 경우 총 1억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우선 운송업체 및 창고업체의 올 상반기 LCL 화물실적을 기준으로 1TEU당 4만원(최고 각 5000만원)상당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항비도 지원한다. 올 상반기에 3개월 이상 운항실적이 있는 카페리선사의 접안료, 정박료, 입출항료에 한해 지원한다. 최대 2억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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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개설을 했을 경우에는 최대 3억원까지 지원된다. 상반기에 신규 취항해 1개월이상 운항을 유지하고 있는 컨테이너선사 및 카페리선사에 지원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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