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주장에서 한발 물러서
그동안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해달라며 정부의 그린벨트 정책에 부정적인 발언을 계속해온 것과는 이례적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수도권 그린벨트는 유지하더라도 지방은 모두 풀어주자는 것이 내 주장”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의 이같은 주장은 수도권 그린벨트 전면해제가 어렵다면 지방부터 단계적으로 그린벨트를 없앤 후 수도권그린벨트를 풀자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