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 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은 사건이 발생한지 1년이 된 지금까지 우리의 제의에 응해나오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변인은 또한 사망한 박 씨의 유가족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는 한편 금강산 관광 관련기업들과 고성군 등 인근지역 주민들에게도 아타까움을 보였다.
통일부는 김남식 교류협력국장과 담당과장이 유가족을 방문해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위로를 전달할 계획을 갖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