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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고(故) 장자연 소속사 전 김모 대표에 대한 7일째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
평소 오후 1시 30분께 시작되던 김씨의 수사는 30여분이 지난 9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경찰 측 한 관계자는 "김씨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상태를 좀 더 지켜본 후 조만간 수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5일에도 조사를 받던 중 복통을 호소,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1~2시간 정도 진료를 받고 퇴원한 바 있으며 당시 진단 결과 김씨의 병명은 신경성 소화불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지난 7일 드라마PD A씨를 소환한 데 이어 유씨와 전(前) 연예인 B씨 등을 소환한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기 전인 오는 13일까지 사건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를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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