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에 삼성물산과 LG전자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1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임채민 지경부 차관, 이병욱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수상기업 대표 및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물산은 올해 기업체부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사람, 자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비전아래 기획과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매, 생산(시공), 운영, 폐기 단계까지 건설 전과정(Life Cycle)에서 친환경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제품부문 대통령상에는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과 제품의 친환경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LG전자(DIOS 냉장고)가 뽑혔다.
임채민 차관은 " 날로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기존의 경영전략에 환경 요소를 투입하여 신사업으로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기업이 환경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생산현장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기업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공자부문에서는 차량관제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업의 환경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진렬 금호산업 고속사업부 부사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온실가스 배출 감축 및 공정개선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 저감 등 기후변화협약에 선도적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손영기 GS파워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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