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캐나다의 소비신뢰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 중이다.

캐나다통신은 22일(현지시각) 경기동향 조사 기관발표를 인용, 상승 수치와 함께 캐나다인들이 앞으로의 경제전망을 대체적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신뢰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0.7% 상승해 82.1을 기록, 지난 3월에 비해 11 포인트 가깝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상승폭이 소폭에 그친데 대해 이 기관은 완만한 경제 회복세를 시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 6개월 새 자신의 주머니 사정이 좋아졌다고 답한 사람은 12.8%로 지난달과 비교해 1.4%가 늘어났다. 반면 나빠졌다고 답한 사람은 28.1%로 1.3% 감소했다.

한편 이 기관 페드로 안튄 경기예보 국장은 "북미경제가 실업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소비회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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