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LG화학과 한국메세나협의회가 함께하는 '2009 뮤지컬 홀리데이' 첫 공연이 오는 23일 울릉도에서 개최된다.

2007년 처음 시작된 '뮤지컬 홀리데이'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LG화학의 메세나 사업으로, 올해는 한국의 최동단인 울릉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최서단 백령도를 거쳐, 강원도 양구에서 총 4회에 걸쳐 군 장병 및 지역주민 약 140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홀리데이'는 해군 및 공군 250명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뮤지컬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두 편의 작품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판소리, 애플그린을 먹다'는'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한 유쾌한 코믹뮤지컬 '과자이야기'와 소박한 삶을 꿈꾸는 가족 이야기 '조선나이키'가 더해진 공연.

오랜 원수 지간인 바다과자 가문과 육지과자 가문의 오감자와 꽃게랑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과자이야기'와 희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지금 이 시대의'희망'을 이야기하는'조선나이키'2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LG화학 관계자는 "2007년부터 시작된 뮤지컬 홀리데이를 통해 장병들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문화향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인근 지역주민들로까지 확대해 실시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도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면 한다. 그리고 군 장병들이 이런 공연을 통해 약 2년의 군생활을 건전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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