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8일 오후 3시 시·구의원, 입주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임대주택 구산그린빌 아파트 입주 축하식을 갖는다.

이번 입주 축하식은 구산동 산61 일대 쪽방, 판자집, 마을공동 화장실·세탁장 등 저소득층 주민들 184가구에 266명이 거주하는 등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진 지역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주거환경개선과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한 구산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 구산그린빌 아파트가 완공됨에 따라 입주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구산그린빌 아파트는 2003년 구산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2006년 12월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2007년부터 착공, 올 2월에 공공임대주택 2개 단지 203가구를 준공해 입주했다.

저소득층의 안정된 주거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업자금 260억2600만원 (로또기금 39억4400만원, 시비 118억8900만원, SH공사 101억8700만원)을 지원 받아 추진된 구산그린빌 아파트는 전용면적은 19㎡~59㎡ 4개 평형이다.

철거전 모든 가구를 입주시킬 계획으로 임대료는 기존 공공임대료 절반이하의 저렴한 수준(29㎡의 경우 보증금 360만원, 월임대료 4만7000원 수준)으로 임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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