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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가족·지역주민 위한 다양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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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직원의 역량 계발과 새로운 인재 확보 못지않게 임직원 개개인에 대한 배려경영을 통해 결속력을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매년 가정의 달 5월에는 계열사 임직원은 물론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마련해 회사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과 창원 두 곳에서 열린 임직원 가족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두산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LI-연강원(두산연수원)에서 '두산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웰컴 투 두산 패밀리 월드(Welcome to Doosan Family World')라는 주제로 나비체험관, 미니 동물원, 산 놀이기구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남 창원에서도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두산DST, 두산모트롤 등 6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어린이날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했다. 총 1만5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백일장, 사생대회, 사진촬영대회 등이 펼쳐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창원 두산 6개사들은 회사 가족들의 축제인 두산가족음악회를 창원시 두 대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정지택 부회장과 심규상 COO, 그리고 두산 6개사 경영진 부부 등 8000여명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공연 사이사이에 특별히 마련한 해외 직원과 사내 커플들의 영상편지를 상영해 참석한 두산가족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두산그룹은 회사 구성원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한국식 복지조직인 신용협동조합을 297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한 1995년부터 직원들을 위한 배낭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배낭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300~500명의 직원들이 다른 국가의 문화와 경제를 경험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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