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9일 석유화학업체 케이피케미칼에 대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300원으로 39.8% 상향조정했다.
임지수ㆍ최태석 애널리스트는 "케이피케미칼은 1분기에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업황 측면에서는 1분기 보다 2분기 분위기가 더욱 좋기 때문에 어닝 서프라이즈 추세는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애널리스트가 케이피케미칼의 업황이 구조적으로 개선추세를 타고 있다고 보는 첫번째 이유는 중국의 폴리에스터 가동률이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원가경쟁력 개선으로 과거 55~60%에서 70% 이상으로 상승했기 때문.
또, 경기불황에도 저가의 실용적인 폴리에스터 섬유와 PET 보틀 칩이 모두 견조한 성장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과 원료 가격의 높은 변동성에도 수직계열화의 강점으로 높은 가동률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업황 개선의 근거로 작용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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