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KBS2 '꽃보다 남자(꽃남)'가 지난 1월 한 달간 시청자들의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일 오전, 지난 1월 한 달간 접수된 시청자 민원 201건을 집계해 시청자 동향 분석을 발표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꽃남'은 왕따 조장, 학교폭력, 성희롱, 인신모욕, 계층 간 위화감 조성, 물질만능주의 및 사치 조장, 간접광고 등의 내용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민원이 20건이 있었다.

또 '스타킹'에서 출연자들이 한우쇠고기로 만든 옷으로 패션쇼를 하고 의상을 잘라 즉석에서 구워먹는 모습을 방송한 것이 혐오스럽다는 민원이 22건이 있었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 4일 '스타킹'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제1항 및 제2항에 의거, 권고조치했으며 '꽃남'에 대해서는 당사자 의견진술 후 제재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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