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사랑의 나눔장터 전직원 1인 1점 이상 제출,판매 수익금 이웃돕기 등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최근 경제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아우르고 계층간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중랑구 '사랑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동 소속 모든 직원이 재사용 가능한 재활용품 의류, 가전제품, 아동용품 등 1인 1점 이상씩 1만여점을 수집해 열렸다.

수집된 물품을 중랑구여성단체협의회원 20여명과 중랑구여직원회원 14명이 구청사 중앙로비에서 지난 16일 나눔장터를 운영, 106만7170원의 판매 수익 올렸다.

구는 수익금 모두를 불우이웃 돕기 사업인 따뜻한 겨울보내기에 기증했다.

또 행사 후 잔여 물품 1000여점을 중랑푸드마켓에 기증 계층간 통합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재사용 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면목3·8동 주민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12시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 등 300여 분을 모시고 따뜻한 사랑나누기 떡국대접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 때마다 후원을 하시면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는 독지가가 후원한 물품(떡국떡, 만두, 김치, 과일, 떡 등)으로 면목3.8동 통장협의회 회원 전원이 참여, 웃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서 손수 대접했다.

또 지역내 생명중앙교회(목사 이길용, 도옥희)는 라면 100상자를, 팔도 노래방 대표 남상필(면목3.8동 바르게살기 부위원장)은 떡국떡 150Kg을,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독지가는 쌀(1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면목3.8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면목3.8동 주민센터(동장 유제학)는 물품을 기탁하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하신 분들의 뜻에 따라 금융위기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틈새계층 위기 가구와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따듯한 마음과 함께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성포교원(주지 법농스님)는 어려운 이웃 35가구를 포교원으로 초청,위로하고 자비의 마음으로 명절 제수용품 35세트를 전달, 설 명절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면목2동(동장 정현부)소재 새마을금고(이사장 허대유)는 지난 20일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뜻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 결실물인 백미 20Kg 75포 (싯가 360만원)를 틈새가정 71가구와 경노당에 며칠 남지 않은 설날에 조금한 뜻이지만 푸근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전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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