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경제성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의 지난해 4분기 연간GDP는 직전 분기대비 3.5%포인트, 16.9% 감소한 마이너스 3.7%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마이너스 0.2% 였다.

이는 지난 2일 발표된 정부 예측치인 마이너스 12.5%보다 하락폭이 확대된 것이다.

이로써 싱가포르 경제는 지난해 1분기 6.9%의 상승세를 기록한 뒤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싱가포르의 경제성장률은 최대 5%까지 위축될 전망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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