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심지역의 공식 실업률이 2003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하고 30년 이래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2월 31일 현재 도시 지역 실업률이 4.2%에 육박해 3개월 전 실업률 4%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올해 실업률은 4.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980년 이래 최고치로 치솟은 수치다.

이에 앞서 원자바오 총리는 전날 정부가 고용침체에 맞서 사회 안정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폴 케비 맥쿼리시큐리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달 동안 중국 경제성장률이 급감했다”며 “사람들이 이를 체감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