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흡연인구 가운데 20%가 경제난으로 인해 담배소비를 줄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발표된 '올해 중국 소비심리와 예측' 조사에 따르면 흡연자 가운데 80%는 담배 구입비용을 줄이지 않겠다고 답변했으며 20%는 줄이겠다고 답했다.
담배소비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사람 대다수는 보다 싼 담배를 구입하는 대신 흡연횟수를 줄이겠다고 답변했다. 기존에 피우던 담배에 익숙한 흡연자들은 다른 담배로 바꿀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전세계 흡연인구의 3분의1를 차지할 정도로 흡연대국이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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